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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395차 강원도 평창 선자령 심설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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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wnload.php?grpid=yL4A&fldid=6Acl&dataid=96&fileid=1&regdt=&disk=22&grpcode=moss41&dncnt=N&.JPG"강원도 평창 선자령(1,157m) 심설산행

▣ 산 행 지 : 제 1,395차 강원도 평창 선자령 심설산행

▣ 산행코스 : A코스 : 대관령-새봉-선자령-낮은목-곤신봉-대공산성-보현사

B코스 : 대관령-새봉-선자령-낮은목-보현사

▣ 산행시간 : A코스 : 6.5시간(13km), B코스 : 5시간(10km)

▣ 출발시간 : 염주체육관: 5시/ 광주역(한국시멘트앞): 5시20분 / 문예후문: 5시30분

▣ 차량시간 : 5.5시간

▣ 산행회비 : 남자 =35,000 , 여자 =33,000

▣ 책임산행 : 광주원산우회원님들

▣ 산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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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소개

강원도 강릉시 성산면과 평창군 도암면의 경계를 이루는 선자령은 백두대간의 주능선에 우뚝 솟아 있다. 보현사에서 보면 선자령이 떠오르는 달로 보이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라고 추측하기도 한다. 선자령은 해발 840m인 대관령의 북쪽에 솟아 있는 산으로, 선자(仙子)란 곧 신선, 혹은 용모가 아름다운 여자를 말한다. 선자령의 능선의 굴곡이 아름다워서 그런 이름이 붙여진 것일까 높낮이를 구분키 어려운 구릉의 연속이다.

대관령-선자령-곤신봉으로 백두대간이 지나는 일부 구간이기도 하다. 겨울이면 인기가 급상승하는 곳 .선자령 특유의 바람과 풍부한 적설량. 그 바람이 빚은 눈꽃 상고대 . 산행 또한 800m대에서 시작하기에 거산의 장대함도 쉽게 맛볼수 있는 장점도 있다. 동해안이 훤히 보이고 일출을 볼 수 있는 곳이 겨울산행의 최적지로 꼽는 이유일것이다.

그러나 선자령으로 가는 길은 북붕을 정면으로 맞아야 하기때문에 방풍 준비를 철저히 해야한다.


대관령과 선자령 평창군과 강릉시의 경계를 이루는 대관령 주변은 일단 눈이 쌓이면, 겨울 내내 아름다운 설경을 만날 수 있는 곳이다. 대개 눈 주는 곳마다 아름다운 눈세상이다. 소나 양을 기르는 목초지가 많은 곳이어서 드넓게 펼쳐진 눈밭을 감상하기에 좋다. 부드러운 구릉과 낙엽송 무리의 어울림은 그림처럼 다가온다. 옛 대관령휴게소에서 10분 거리에 양떼목장이 있고, 횡계리 하이랜드 네거리에서 좌회전해 들어가면 소를 대규모로 방목해 기르는 삼양목장이 있다.


▣ 개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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